꽃차만들기-메리골드 꽃차

출처: 픽사베이-메리골드

메리골드 꽃차

국화과의 1년생이라고 한다. 두상화로 가지 끝에 한송이 피며 여름부터 가을 서리가 내릴때 까지 피는 꽃이라고 한다. 밭에 심으면 독특한 냄새로 뱀을 쫓는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을 정도로 차로 많이 섭취했다.

 

#금잔화 #마리골그 #천수국 #만수국

 

현재는 식물성 루테인의 원료로 쓰일 정로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꽃차 외에 섭취방법은

 앞전에 한 꽃음료만들기편 이 있다.

 

 

 

 

북촌문화센터의 꽃차 수업은 신청을 따로 받는 게 아니라 내가 수강하는 날부터 4회를 들으면 된다. 더 듣고 싶으면 입금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아래 북촌문화센터를 가면 된다.

https://hanok.seoul.go.kr/front/kor/exp/expCenter.do?tab=3 

북촌문화센터 | 전통문화강좌

들어가면 각 강의랑 강의의 강사님 연락처가 있기에 여기서 보고 연락해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하는 수업이다:)

 

| 효능

맛은 쓰고 성질은 따뜻하다.

대표적인 성분인 루테인이 많이 함유(브로콜리의 32배)되있고 그외에 플라보노이드, 지아잔틴 등 다양한 항산화 성분들이 있어 활성산소 제거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한다.  항염, 항암 작용도 뛰어나다.

*루테인: 시력개선, 야맹증, 눈 피로 개선, 안구건조증, 가려움증, 백내장, 황반변성, 결막염, 눈 부종 완화 등 눈건강관련 도움을 준다.

피부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타니느 사포닌 성분이 항염 작용으로 여드름 억제할 수 있고, 무좀에도 효과가 뛰어난 천연 진균제라고 한다.

소화를 촉진에 도움이 되에 소화기에도 도움을 준다. 위염, 위궤양, 속쓰림 등등

| 만드는 법

*꽃은 대체적으로 농약을 안친 식용 꽃으로 가져오기 때문에 씻는 건 물빠지는 종인지 확인하고 한다.

메리골드는 소금 1%첨가한 물에 담갔다 흐르는 불에 헹궤 하루말린다.

1. 꽃은 밑받침과 꽃을 남기고 그 아래 줄기 부분은 다듬어 꽃받침에 몇군데 구멍을 내어준다.

 

2. 손질한 꽃은 40초 정도 증제한 후 식혀준다.

*증제: 꽃을 수증기에 찌는 거

 

3. 팬온도 중온에서 연건하여 수분을 없애준다. (덖음과 식힘 반복) 0~1사이에 온도를 두고한다. 꽃의 수분이 80%정도 날라갔을 때 고온으로 덕음한다.

 

4. 타공판 위에 말렸다 식혔다 반복한 뒤 다 마르면, F점에 온도 맞추고 타공판위에 올려 뚜껑열고 말린다.

 

5.다 마른거 같으면 팬온도 F점에서 수분체크와 향매김 후 소독한 병에 밀폐해 보관하면 끝_!

*향매김 : 다 마르면 타공판위에 뚜껑덮고 4시간 정도 방치한다. (F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