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차 만든지 꽤 됐지만 이제야 만드는 과정을 작성합니다.
연잎차
연잎은 성분이 중간이라 어느 체질이든 좋다고 한다. 부작용도 없구, [본초강목]에서 "연잎은 얼굴을 환하게 하고 머리를 검게한다"라고 할 정도로 좋다고 합니다.
또한 연잎차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에서 사용되어온 건강 음료입니다. 그 매력적인 향과 풍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건강에도 다양한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 글에서는 연잎차의 매력과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북촌문화센터의 꽃차 수업은 신청을 따로 받는 게 아니라 내가 수강하는 날부터 4회를 들으면 된다. 더 듣고 싶으면 입금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아래 북촌문화센터를 가면 된다.
https://hanok.seoul.go.kr/front/kor/exp/expCenter.do?tab=3
들어가면 각 강의랑 강의의 강사님 연락처가 있기에 여기서 보고 연락해서 신청하면 된다.
현재 수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하는 수업이다:
히스티틴과 아르기닌, 레시틴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레시틴은 치매예방에 도움이 되고 마음 안정시키는 효능으로 스트레스 해소, 심리 안정, 집중력 향상에 도움되 수험생에 추천하는 차 중 하나이다.
불면증, 숙취해소, 피부노화 방지, 생리 불순, 생리통 완화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루시페린, 로에메린, 비타민C는 황산화 작용으로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등 혈관성 질환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철분성 빈혈이 있는 분이나 임산부에게 도움이 된다.
연잎으로 세수를 하거나 마시면 콜라겐의 합성을 늘려주고 콜라겐 분해효소를 억제시켜 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코피가 자주 나거나 출산 후 부정출혈, 어지럼증 완화 효과도 줄 수 있다.
그외 특징
| 만드는 법
1. 연잎을 깨끗이 씻은 후 크게 4등분하여 0.5cm 크키로 자른다.
2. 팬온도 1~2도에서 불이 들어오다 꺼지면 연잎을 익힘(살청)을 주고 덖음을 한다. 스테이크 소리가 나게 치~익 소리가 나면 전체 뒤집는다 생각하고 뒤집에 누르고 치익 소리가 줄어들때까지 덕음한다.
이때 증기와 함께 풀내음이 많이 난다.
"살청 작업"
3. 첫 번째 덖음 하고 식기 전에 면포에 "온"인 상태에서 유념(잎에 상처주는 작업)을 강하게 한다. 그 뒤 완전히 식혀준다.
-이 작업 뒤 두 번째 덖음 할때 연잎이 바삭해지면 위의 유념 작업은 생략한다.
3. 팬 온도를 조금씩 줄여가며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그러면 아래 처럼 바삭해 진다.
5. 수분기가 없어질 때까지 F점에 7시간 이상 꽃차팬의 타공판에 한지 올려서 마저 말리고 다음날 뚜껑 덮어서 수분이 안맺혀지면 향매김하면 연잎차가 완성된다.
맺음말: 연잎차는 건강에 대한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풍미로운 음료입니다. 그 매력적인 향과 풍미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부터 소화 개선, 체중 관리까지 다양한 면에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일상 속에서 연잎차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지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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