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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4- 오늘 일상

일상

by 헤이영 2023. 3. 4.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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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일찍이러나 하루를 시작하고자했지만, 나란 인간은 ㅎㅎㅎ 어제 결국 새벽2시에 자서 아침 8시 화장실 볼일 보다

주말 챌린저스 신청한 물마시기 약먹기 스트레칭 등등 하고 다시 잤다.

 

그 뒤 일어나니 11시 ㅋㅋㅋ 아침 먹고 누워서 tv보고 뒹굴거리니 1시가 지나가고 있었다.

 

아 오늘 아침에 동네 도서관갔다가 와서 웹디 공부 열심히하려고 했는데 ㅋㅋ 하루 이상태면 누워서 끝날 거 같아

샤워하고 소화 시킬 겸 동네 돈다는게 올림픽공원까지 가서 돌게 되었다. 

 

가족이랑 오랜만에 카페에서 수다떨고 저녁먹고 돌아오니 9시 그래도 웹디 1시간 공부하고 책읽고 자기 전 블로그 일기라도 적을려고

지금 부랴부랴 적는다.

 

 

 

 

 

작년에는 켈리 최 100일 책읽기 덕분에 많이 읽었는데 올해 넘어오니 잘 안 읽게 된다.

 

현생 고민도 많고 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 고민이 되 책읽고 있는데 가끔 일상에서 읽었던 문구가 종종 떠오르는? 정도의 공감 글이 떠오르는 경우가 있다. 책 많이 읽어도 뭐에 도움이 될까 현타가 오면서도 종종 밀리의 서재를 통해 책을 읽고 있는데 월급쟁이 부자들에서 역행자 쓰신 작가님이 나와서 하신 말씀을 듣고 다시 열심히 책 읽어야 되겠다 생각했다.

 

-팟캐스트로 들어서 내가 이해한 느낌으로는

[책은 내가 앞으로 어떤 걸 할때 머리? 뇌를 미리 발전시켜 무슨 일을 할때 기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내가 무슨 사업을 한다고 할때 미리 책읽기를 통해 단련시킨 머리는 전체적인 구상과 기획력이 갖춰져 서류나 무슨 일을 할때 이해력등이 빨라진다고 한다. 또한 내 현재 상태가 우울할땐 뇌과학에서 우울할때 원인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읽고 적용시키면 그에 대한 메뉴얼이 생겨 비슷한 문제에 처해졌을때 입력과 출력을 통해 단순하게 좋은 방향의 방법으로 생활 패턴과 메뉴얼을 만들어 나쁜 상황으로 들어가지 않게 해는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고 한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실천으로 가야한다고 한다. 책은 나처럼 비슷한 문제를 먼저 겪은 사람들이 자신의 깨달은 걸 지식으로 전달할 책으로 적은 거니 현실에 적용시킬 좋은 내용이 많다고 했다.]

 

"나는 나는 안 믿지만 책은 믿는다"

 

이 말을 듣고 아무리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지만 자신의 싫은 모습을 마주할때 바로 받아들이기 힘든게 사람이라 생각한다. 내가 그렇고 그럴때 지침서가 있음 해서 너무 헤맬때 사주나 운세를 봤는데 봐도 구체적인 건 없고 두루뭉실하고 막막했어서 책읽는데 구체적인 목적없이 읽기만 하니까 과연이게 나한테 도움이 될까 의구심이 들면서 대충 읽었는데 역행자 작가님이 하신 말씀을 듣고 좀 더 스트레스 받지말고 이 방법으로 살아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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