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시키고 한 번도 안 꺼내본 달고나 세트 오늘 처음 뜯어본다. ㅋㅋㅋㅋ
해먹을려고 보니 식소다가 없어 집앞 슈퍼에서 사와서 만들거봤다.
어릴 땐 집 국자로 했는데 요즘 진짜 좋아진거 같다. 만드는 틀도 같이오고
우선 해먹을 국자랑 판 등을 설거지해서 물기를 제거하고 시작했다.
설탕은 흰색이 좋은데 집에 황설탕이 있어 얘로 우선 해먹어보려고 한다. 열심히 녹인 후 설탕이 물처럼 되면 식소다를 한 꼬집 넣어준다.
얘는 많이 넣으면 타기 시작하고 쓴맛이 나므로 쪼금만 넣어야한다.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휘젓으니 바로 달고나 형태 완성된다. 예전에 국자로 할땐 여기서 퍼먹었는데 오늘은 틀까지 있으니 기분 낼 겸
설탕을 붓고 약간 위에가 국은 다음 누르고 모양틀도 한 번 더 누르니 모양 완성!
오랜만에 해먹으니 맛있다. 정말 들어가는 재료도 별로 없는데 계속 먹고 싶은 맛은 뭘까?ㅋㅋ 잘 먹었는데 틀은 단점이 있다.
설거지거리가 많은게 단점이네ㅜ
그래도 물에 오늘 담가두면 어지간하면 다 녹으니 내일 설거지 하면 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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