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 만들기
일주일 전에 시키고 한 번도 안 꺼내본 달고나 세트 오늘 처음 뜯어본다. ㅋㅋㅋㅋ 해먹을려고 보니 식소다가 없어 집앞 슈퍼에서 사와서 만들거봤다. 어릴 땐 집 국자로 했는데 요즘 진짜 좋아진거 같다. 만드는 틀도 같이오고 우선 해먹을 국자랑 판 등을 설거지해서 물기를 제거하고 시작했다. 설탕은 흰색이 좋은데 집에 황설탕이 있어 얘로 우선 해먹어보려고 한다. 열심히 녹인 후 설탕이 물처럼 되면 식소다를 한 꼬집 넣어준다. 얘는 많이 넣으면 타기 시작하고 쓴맛이 나므로 쪼금만 넣어야한다. 넣고 나무 젓가락으로 휘젓으니 바로 달고나 형태 완성된다. 예전에 국자로 할땐 여기서 퍼먹었는데 오늘은 틀까지 있으니 기분 낼 겸 설탕을 붓고 약간 위에가 국은 다음 누르고 모양틀도 한 번 더 누르니 모양 완성! 오랜만에 ..
일상
2023. 1. 20.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