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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 주4회 2주일 한 후기

일상

by 헤이영 2020. 8. 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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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리저스에서 단기로 자격증공부를 위해 자기개발이나 내가 최소 이주내에 할수 있는 최대한 안움직이는 걸 시도하는데

테니스가 계속 코로나때문에 몇달째 연기되고 있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홈트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내가 체육관이나 요가, 필라테스는 완전 극혐하는데

주된 이유는 무리한 유연성을 요구하거나 내가 안되는 자세를 무리하게 힘을 줘야해서 짧은 시간에 극한의 인내심을 필요로 하는게 너무 싫다.

테니스는 무리한 동작없이 오직 공만 쫓아 몸의 회전력으로 넘기기만 하는 운동이라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데다가 15분만 하는 수업시간에 충분히 공을 쫓다보면 운동이 되서 작년 6월부터 주말만이라도 꾸준히 나갔는데 일년이 다되갈려는 올해 코로나 때문에 다 망했다.(테니스 동호회도 가고 싶은데 최소 6개월에서 1년이라 해서 사람들이랑 재밌게 치고 싶어서 1년 채우려나했으나 현재...ㅎㅎㅎㅎ)

홈트도 처음에 유튜버에서 찾을 땐 쉬운동작이여서 해볼만하다..이러다 점점 고난이도가 되거나 내가 하다 지쳐 나가떨어지는 극한의 인내가 필요한 동작들이 나와 괜히 했다 후회하고 있는 찰나 Thankyou BUBU 라고 홈트에서 연관된 영상으로 나와 해보고 나서 완정 지금도 열심히 하고있다.

 

지겹지않게 30초로 다른 동작하는 데 쉬운데다가 무리 안가게 지겹지 않지만 하고 나면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이 잘 되는 인생 운동 유뷰버를 만났다.

층간소음으로 걱정안하는 운동인데다 동작도 쉬워 이주동안 즐겁게해 챌린저스가 끝나도 다시 신청해서 할 예정이다.

 

아빠가 내가 하는거 보고 쉽게 보다 10분 하시더나 땀이 엄청나면서 생각보다 쉽지 않아하신거 보고 앞으로 아빠의 뱃살도 뺄겸 옆에서 같이하자고 해야겠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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