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원 3주차 다니고 있는 중

지금 학원을 다니면서 주말에 복습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다니고 있는데 역시 사람은 안 변하는 거 같다.

 

첫주에는 공부한다고 독서실가서 2시간 정도 공부했는데 저번주 이번주ㅎㅎ는 평일에는 분명한다고 하고 주말이오면 

테니스갔다와서 청소하고 씻고 3시에 해야지하다 낮잠자서 자괴감에 괴로하다 예능보고 웃다 자서

오늘이 됬는데 오늘도 똑같이 반복하는 나를 보면서 ㅜㅜ

 

역시 나네 첫주에라도 간게 어디야 

 

챌린저스에 돈걸어놓은거 때문에 블로그 글쓰기하는거 보면 다음주는 공부하는걸로 신청해서 해야하나생각하는데...

(정신차려 나야...지금 다니면서 하는것도 욕하면서 하는데 그거까지하면 미래의 너가 쫓아올수 있어)하고 전에도 이러면서 자격증땄는데 그래도 전공에 관련되서 하는거라 이정도로 지겨워하면서 안다녔는데ㅜㅜ 이건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다 완전 후회하면서 다니고 있다.

 

과연 이번 8월시험 칠 수 있을까ㅎㅎㅎㅎ확신을 못가지면서 다니고 있다.

 

우선챌린저스로 공부하기 신청하고 해봐야겠다.

영어 그라마도 한페이지씩 푸는 거보면 차라리 공부에 강제성을 두고 한번에 따야지 에효

 

나중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공부였음 좋겠다.